[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윤현민이 '수요미식회' 출연 인증샷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마침 '케이크편'에 출연한 윤현민은 주제에 적합한, 부드럽고 달콤한 외모로 여심을 저격한다.

윤현민이 셀카로 안부를 전했다. 21일 윤현민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케이크 편에 게스트로 출연을 앞둔 윤현민의 본방사수 독려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수요미식회 녹화 대기 중 찍은 듯 보이는 셀카에서 윤현민은 훈훈한 미소와 깨알 같은 브이(V) 포즈 만으로도 여심을 저격한다. 깔끔한 산뜻한 네이비 슈트 스타일링도 '워너비 남친 스타일'을 떠오르게 한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프린트 넥타이까지 지나치지 않게 코디했다.

무엇보다 대기실에 적힌 자신의 이름 앞에 수줍게 서 있는 모습에 귀여움이 잔뜩 묻어난다. 

한편, 윤현민은 지난달, 제이에스픽쳐스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보금자리를 정했다. 최근 ‘불후의 명곡’ 우승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그는 예능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으며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