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선미. 제공|디마코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선미, 뭘 해도 섹시하다. 공항패션도 섹시함의 끝판왕 다웠다.

선미는 2016년 아이돌 멤버들 중 특히 섹시한 매력으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은 주인공이다. 날씬한 몸매, 타고난 비율, 레드 립스틱이 참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까지 다 갖췄다.

덕분에 선미는 올해의 '워너비스타'로 선미가 입고 나온 각종 브랜드 패션아이템에 줄줄이 완판되기도 했다.

선미의 공항패션은 어땠을까? 선미는 지난 20일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노이로 출국했다.

▲ 원더걸스 선미. 제공|디마코

이 날 선미는 블랙&레드 매치를 택했다. 블랙 가죽 팬츠에 레드 스트라이프 톱을 코디하고, 여기에 시슬리의 블랙 무스탕을 걸쳐 섹시하면서도 따뜻한 룩을 완성했다. 블랙 선글라스와 앵클부츠, 올겨울 유행하는 스타일의 블랙 체인백 등 올블랙 소품 코디도 탁월했다.

이날도 화룡점정은 립메이크업이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레 넘기는 선미의 손길 아래로 레드 계열 립스틱이 또렷하게 시선을 집중시켰다. 올해의 공항패션 컷으로 남을만한 그림같은 선미의 등장이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