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 제공|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한류스타 홍수아가 '한한령'(限韓令, 한류 금지령)' 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중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낮 홍수아는 자신이 주연한 중국 영화 ‘방관자’ 시사회 참석차 중국으로 떠났다.

이날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주인공을 맡은 중국 영화 ‘방관자’의 시사회를 위해 출국했다"고 알렸다. 

중국 영화 ‘방관자’는 한 아이가 차에 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결국 죽음에 이른 중국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중국의 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중화배우 이아남, 링옌이 홍수아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 홍수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정의로운 여기자 첸통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방관자‘는 내년 4월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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