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가 만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장윤주는 만삭에도 여전히 톱모델이었다. 순수함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눈빛과 표정, 각선미까지 다 여전했다.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얼루어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장윤주,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지지 않나요? 그녀의 또 다른 화보들과 인터뷰는 얼루어 매거진 2017년 1월 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매거진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만삭의 모습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 호 커버를 장식한 사진이다. 장윤주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백만불짜리 각선미에는 감탄이 절로 난다.

▲ 장윤주가 만삭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또한, 장윤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7년은 모델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그 20주년의 기록 안에 만삭 화보가 있다는 것에 감사와 감동이 있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그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동양적인 이목구비에 서구적인 몸매로 세계적인 큰 주목을 받으며 활동하며 톱모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모델 활동 외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 영화에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윤주의 만삭 화보들과 인터뷰는 얼루어 매거진 2017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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