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의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 제공|디마코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센언니' 서인영이 멋있으면서도 실용적인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서인영은 12일 오후 내년 1월 선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 ‘플랜걸’ 촬영 차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이 날 서인영은 네이비 컬러의 고급스러운 퍼 카라 트리밍이 돋보이는 더블버튼 미디코트에 티셔츠와 부츠컷 청바지를 코디해 실제 비행기를 탈 때 편안하면서, 시크한 멋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서인영이 선택한 멋스러운 코트는 인기 여성복 브랜드 시슬리(SISLEY) 제품이다. 

▲ 공항에서 빛난 서인영의 꿀피부. 제공|디마코

기본아이템을 남다르게 소화한 서인영은 여기에 블랙 컬러 선글라스와 킬 힐, 화려한 포인트 장식의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센스를 더했다. 

이날 출국길에 돋보인 것은 서인영의 꿀피부. 서인영은 평소와 달리 최소한의 메이크업만으로 비행기에 올랐는데, 덕분에 물광피부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에 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 ‘플랜걸’의 단독 MC를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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