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왼쪽), 표창원 의원. 제공|시네마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영화 '나의 살던 고향은'이 이재명 성남시장, 표창원 의원과의 GV 일정을 공개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도올 김용옥은 오는 12일 오후 8시 경기도 성남시 CGV 오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또 오는 13일 오후 8시 10분 서울시 종로구 서울극장에서는 표창원 의원과 김용옥이 함께 시사 대담을 이어나간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고구려, 발해의 온기를 찾아서 역사의 현장으로 떠난 도올 선생의 가슴 벅찬 여정을 담은 영화다.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본 공개 이후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해 온 국민이 봐야 할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나의 살던 고향은'은 스페셜 게스트와의 릴레이 GV를 통해 현 시국을 향한 사이다 일침과 절망적인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기 위한 해법을 모색함으로써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봉 1, 2주차에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를 비롯해 시사인 주진우 기자, 정봉주 전 의원, 이이제이 이동형 작가, 김부겸 의원, 김용민 시사 평론가 등이 관객과 만나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나의 살던 고향은'은 지난 며칠 개봉,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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