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 김원경 등이 자산 바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한혜진-김원경-지현정 등 에스팀 소속 톱모델들이 유기견 보호소 돕기 자선 바자를 통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6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팀 소속 모델들이 지난 3일 따뜻한 기부 바자를 열었다.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장수임, 진아름, 윤소정, 정채율, 정혁, 이호연, 윤정재, 유리가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기부 바자는 유기견 보호소에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에 판매자로 나선 인기 모델들은 개인 소장품을 직접 들고 나와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평소 감각이 탁월한 톱모델들의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려는 참여자들과, 유명 모델들을 직접 보고 싶은 지망생 등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한편,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바자 외에도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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