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로 안방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욱이 '리즈케이' 모델이 됐다. 제공|리즈케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도깨비'이동욱이 코스메틱 브랜드 '리즈케이'의 모델로 발탁되며, 안방극장과 광고시장에서 '훈남' 매력을 인정 받았다. 리즈케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 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브랜드다.

5일 리즈케이 관계자는 “배우 이동욱 씨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리즈케이 광고 이미지 속 이동욱은 네이비 셔츠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순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특히, 맑고 깨끗한 피부는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한껏 어우러져 매력적인 광고를 완성했다.

이동욱이 광고 속에서 함께한 제품은 리즈케이의 대표 아이템인 ‘퍼스트씨 퓨어 비타민C 11% 세럼’으로 2015년 첫 선을 보이며 400억대 누적매출, 롯데 홈쇼핑 기초화장품 매출 1위 등, 연이은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비타민화장품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제품이다. 여느 비타민 C세럼 제품과 비교해, 안정화 된 기술력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 번 사용하면 끊을 수 없다는 이유로 '중독 세럼', '연예인 세럼'으로 불린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2일 첫 방송한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아, 도깨비 역 공유와 함께 매혹적인 비주얼의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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