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팬사인회에서 상큼한 꽃미모로 팬들을 반겼다.

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에이치커넥트의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이날 사인회는 구매 고객 중 사전 응모를 통해 당첨된 100명의 고객에게 행운의 기회가 주어졌다. 윤아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찾아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윤아는 행사 내내 환하게 웃으며 팬들과 소통,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tvN 드라마 'THE K2'에서 안정된 연기로도 주목 받은 윤아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손만 들어도 화보!" 윤아의 상큼발랄 스타일.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하얀 터틀넥니트에 2016년 인기 아이템 벨벳 뷔스티에로 여성스럽게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프레피룩을 연상시키는 체크미니 스커트와 앵클부츠로 사랑스러운 여친룩을 완성했다.

"오늘, 윤아랑 함께해요~" 올 겨울 유행아이템인 롱패딩을 큰 키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롱패딩  사이로 살짝 드러난 각선미, 국보급이다.

"자, 사인 시작~" 윤아가 자신의 사진이 예쁘게 실린 화보에 사인할 준비를 하며 방긋 미소지었다.

"이렇게 쳐다보면~" 윤아가 팬들과 다정하게 눈맞춤하며 사인해 주고 있다. 이렇게 예쁘게 웃기 있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