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파이브'에 참여한 민경훈, 송지효, 이선균, 성시경, 유세윤(위부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버즈 민경훈, 배우 송지효, 이선균, 가수 성시경, 방송인 유세윤 등 스타들의 하이파이브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JTBC는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주인공 이선균, 송지효,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성시경, 유세윤, '아는 형님'의 민경훈 등이 손바닥을 내밀고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는 최근 JTBC가 개국 5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하이파이브'의 일환이다. JTBC는 지난 2011년 12월 1일 개국 이후 5년 동안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하이파이브'는 JTBC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스타들이 시청자들에게 청하는 하이파이브 릴레이로, 즐거운 소통을 의미하는 스킨십이다.

지난 8일 첫 공개된 '하이파이브' 참여 스타는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전현무, 이상민 등이다. 다섯 사람과 이날 공개된 송지효, 이선균, 성시경, 유세윤, 민경훈 등은 오는 12월 초 론칭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실제로 시청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이벤트에 참여한다. 하이파이브 릴레이 영상도 제작, 공개된다.

JTBC는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시청자와의 스킨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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