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스포티비스타에 “’강철비’는 곽도원 씨가 출연을 검토중인 작품이다”고 말했다.
‘강철비'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12월까지
연재된 웹툰 ‘스틸 레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북관계 속에서 발생한 사건을 다룬다.
곽도원이 ‘강철비’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변호인’에 이어 양우석 감독과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양우석 감독은 '변호인'으로 입봉 했으며, 첫 작품으로 1천만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강철비’는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중이며, NEW가 투자 및 배급에 관한 세부 사항을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