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인피니트.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여덟 번째 내한을 확정지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국내 아이돌 인피니트를 만난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오는 11월 7일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내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인피니트가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무대를 장식, 톰 크루즈와 두 번째로 만나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내한 행사 당시에도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던 것에 이어 '잭 리처: 네버 고 백'을 통해 톰 크루즈와 두 번째 만남으로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톰 크루즈의 여덟 번째 한국 방문을 환영해 줄 인피니트는 이번 내한 레드카펫 오프닝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칼군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인피니트와 믿고 보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의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 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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