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멤버들이 꼽은 주목 받을 멤버 모모 나연 정연 다현. 사진|한희재 기자, 트와이스 페이스북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트와이스가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 주목 받을 멤버로 모모와 나연, 정연, 다현을 꼽았다.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는 ‘샤샤샤’ 열풍을 이어갈 주인공으로 모모와 나연, 정연, 다현을 꼽았다.

지난해 10월 ‘우아하게’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 초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 타이틀곡 ‘CHEER UP(치어업)’을 통해 대세로 떠올랐다. 특히 ‘샤샤샤’ 파트를 맡은 사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샤샤샤’ 열풍을 이어갈 멤버로 모모와 나연, 정연, 다현을 언급했다. 채영은 “모모가 ‘치어업’ 때 ‘조르지마’로 눈길을 끌었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아’ 파트 때 귀여운 안무로 주목 받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로 일어나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모모는 나연과 정연을 꼽았다. 모모는 “나연과 정연이 함께하는 파트가 있는데 안무가 굉장히 귀엽다”고 설명했다. ‘샤샤샤’ 열풍의 주인공 사나는 “다현이 맡은 파트에 ‘너무해’라는 부분이 있는데 안무가 귀엽다”고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아이티콘을 차용한 제목이다.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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