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이국주가 혼밥족 행사에서 남성들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썸을 찾아 돌아다니던 중, 네 명의 남성들을 발견했다. 이국주는 남성들에게 다가가 "제가 도시락을 싸왔는데 합석하시면 드릴게요"라며 거침없이 합석을 제안했다. 네 남성들은 재빠르게 이국주의 돗자리를 펼치며 귀빈 대접을 해 이국주를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일면식도 없는 남자들과 식사를 하며 평소답지 않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식사를 마친 후 자신이 정한 썸남과 이구동성 게임을 하고 썸남과 취향이 동일함을 확인했다고. 이후 전화번호까지 교환하며 후끈한 분위기를 연출해, 썸남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이국주와 혼밥족의 만남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