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아이비아이' 한혜리.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멤버 한혜리가 남다른 승부욕으로 '반전 막내'에 등극한다.

한혜리는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헬로아이비아이'에 김소희, 윤채경, 이수현, 이해인 등과 함께 출연한다.

'헬로아이비아이'는 아이비아이 멤버들의 여행기를 그린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아이 멤버들은 출국 전 사전모임에서 내맘대로 태국여행을 할 수 있는 '여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총 3라운드로 구성된 '여왕과 하녀' 게임을 진행한다.

최종 1위를 한 멤버에게는 여행지에서 모든 권력을 누릴 수 있고, 꼴등 멤버는 여왕의 수발을 드는 하녀가 될 예정이다. 멤버들은 순탄한 여행을 위해 저마다 승부욕을 뽐낸다.

그 중에서도 아이비아이의 막내 한혜리가 '반전' 승부욕을 보인다. 한혜리는 가장 왜소한 체격에 어린나이임에도 모자 뺏기게임 등에서 언니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붓는다. 이해인과 윤채경의 머리채까지 거침없이 잡는 막내의 반전 모습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아이비아이의 여왕 쟁탈전은 오는 8일 오후 6시 40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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