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부부. 사진|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하하, 별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7일 하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고대했던 별의 둘째 임신 소식을 듣고 기뻐하며 아내 보살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현재 별은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 이듬해 7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첫째 임신 사실이 공개됐을 당시 하하는 큰 기쁨을 드러냈다. 당시 하하는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꾸준히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며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하하가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도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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