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럭키' 보도스틸. 제공|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럭키'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유해진의 활약, 코미디 성찬을 마련한 주역들의 열연에 흥행 제작진까지 뭉친 '럭키'가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 영화 속 빵빵 터질 웃음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느와르부터 코미디, 드라마,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기를 소화한 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먼저, 화려한 손기술로 김밥을 썰고,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 배우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헝클어진 머리부터 말끔한 정장 차림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스틸로 무명배우 재성(이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봉사 정신 투철한 구급대원 리나(조윤희)의 따뜻한 손길, 굳은 표정의 재성 옆에서 불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의문의 여자 은주(임지연)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럭키'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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