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무한도전' 무한상사 방송화면 캡처.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MBC '무한도전'이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무한상사'가 첫 공개된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15.7%보다 2.4%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2016 무한상사'의 마지막이 공개됐다. 특히 '무한도전'의 멤버였던 정형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3%를 기록했으며,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6.5%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