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럭키' 포스터.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럭키'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유해진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의 완벽한 카리스마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반전 코미디다. 유해진의 1년만의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는 '007' 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콜린 퍼스 뺨치는 수트핏,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유해진의 모습과 함께, 그의 컴백을 알리는 "HE IS BACK"이라는 카피가 담겨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럭키'에는 이준, 조윤희, 임지연 등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의 합류해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 또 '아가씨' '뷰티 인사이드' 등을 제작한 용필름과 '부산행' '내부자들' '베테랑' '도둑들'에서 활약한 국내 최고의 제작진들이 보여줄 높은 완성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럭키'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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