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제공|우먼센스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변함 없는 훈남 포스틀 뽐내며 그간의 소식을 전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은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는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2-젝스키스편’에 출연한 어렵게 출연한 뒤 고지용이 카메라 앞에 직접 선 첫 인터뷰다. 

지난 7월 열린 '제1회 바스켓볼 챔프 코리아'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지용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우먼센스가 9일 공개한 사진 속 고지용은 은퇴 후 활동을 중단했던 시간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풋풋하고 밝은 모습이다.

고지용은 인터뷰에서 “은퇴 후 2차 전지 에너지 관련 사업에 매진했다.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도 차렸었다. 대형 광고회사 출신 임직원분들게 경영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청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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