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D-5에 선보인 블랙핑크 완전체 포스터.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데뷔 D-5를 앞둔 블랙핑크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매혹적인 외모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D-5 데뷔 카운트다운 완전체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3일 오후 3시,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공개된 블랙핑크의 데뷔 카운트다운 완전체 포스터에서 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핫 팬츠와 형형색색 상의를 입고,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금발에서 브라운, 흑발까지 다양한 머리색상과 YG의 '외모 걸그룹' 답게 네 멤버 모두 빼어난 미모와 몸매까지 갖췄다.

▲ 데뷔 D-5에 선보인 블랙핑크 완전체 포스터. 제공|YG엔터테인먼트

8월 8일 전격 데뷔를 앞둔 블랙핑크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앞서 오늘 오전, 로제의 개인 티저에 이어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되고, 다른 멤버들의 이미지 공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가요팬들은 평균연령 만 19세로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아온 블랙핑크 네 멤버들의 실력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해외파 로제는 아버지가 직접 딸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YG에 직접 오디션 영상을 보내 발탁된 멤버다. 4년 전 귀국해, 15세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된 메인보컬 로제가 앞으로 무대 위 선보일 다양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블랙핑크는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프로듀싱해 온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전곡 작사, 작곡 디렉팅을 직접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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