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가 파리 패션위크 현장에서 '여신미모'를 뽐냈다.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성정은 기자] 현아가 홀로서기를 앞두고, 패션의 도시 파리를 매혹시켰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지난 3일 패션브랜드 ‘꾸트리시모(COUTURISSIMO)’의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 현장을 찾은 현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파스텔톤 플라워 프린트의 아찔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넘실거리는 브라운 헤어를 우아하게 쓸어 넘기거나 손을 들어 인사하며 뽀얀 피부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현아는 3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꾸트리시모 런웨이 쇼에 아시아 셀럽으로 유일하게 참석, 유럽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현아는 간단한 미디어 취재와 함께 프랑스, 두바이 등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신진 디자이너 및 패션 관계자들이 함께한 디너파티에 참석하며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K팝 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현지 패션 관계자는 “현아의 동양적이고 인형 같은 미모에 감탄했다”며 연신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패션협회 및 디자이너들 역시 ‘K팝 여신’ 현아의 매력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아는 5인조 소속팀 포미닛이 최근 해체된 가운데 향후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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