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이 모레츠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최근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교제를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혀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브루클린 베컴의 부모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에 대해 "두 분 다 훌륭한 분이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의 측근은 "빅토리아 베컴이 클로이 모레츠를 매우 좋아한다. 자택을 방문한 클로이에게 '모델 일을 원하면 좋은 사람들을 소개해 주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앞서 여러 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해 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