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우현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인피니트 우현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다.

우현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앨범 'Write..(라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인피니트의 우현이 아닌 '남우현'으로 팬들 앞에 섰다.

남우현은 "많이 긴장된다. 늘 뒤에 친구들과 함께 있었는데 혼자 서 있어 보니 긴장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 'Write..'는 "열심히 써서 작업한 듯한 느낌을 팬들에게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끄덕끄덕'은 "이별 후 외롭고 쓸쓸한 감정과 공허한 마음을 담담하게 이겨 내는 남자를 그려 냈다"고 설명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해 감동을 줬다.

앨범 'Write..'에는 타이틀 곡 '끄덕끄덕'을 비롯해 모두 6곡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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