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 이종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배우 이종석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종석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종석은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 잡고 있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을 하다가 좀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고민하다 YG와 접촉해 전속 계약을 맺었다.

YG는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에 이어 이종석까지 대형 스타들의 영입으로 대형 기획사의 위상을 갖춰 가고 있다. 소속 스타들은 YG에 대해 "일을 진행할 때 하나하나 의견을 물어보고 함께 상의한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고 싶다"며 YG의 배려와 꼼꼼한 진행 능력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종석은 7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 드라마 'W(더블유)'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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