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신형 인턴 기자] 한류 남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탈퇴한 '동호'의 부재에도 여전히 일본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유키스는 지난 23일 일본에서 앨범 5집 'One Shot One Kill'을 발매했다.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차트 데일리 앨범 부문 3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유키스는 2008년 데뷔했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아이돌의 주역이기도 하다.

지난달 24일 유키스가 발매한 일본 12번째 싱글 앨범 'Kissing to feel'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오리콘차트 월간 싱글 부문 9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류 열풍이 식어 가는 듯 보이지만 유키스는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은 유키스의 'One Shot One Kill'에는 14곡이 담겨 있으며 일본 팬들에게 더 다양한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유키스 단체 사진 ⓒ 유키스 홈페이지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