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관린. V앱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박수정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공식 계정 및 팬카페를 개설하고 솔로 행보를 본격적으로 펼친다.

라이관린은 15일 자신의 단독 V앱 채널을 개설하고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라이관린은 "드디어 저희 V앱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라며 환호했다.

이어 "다양한 콘텐츠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많이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팬들과 많은 시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라이관린은 공식 V앱 채널 개설과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팬들과의 공식 소통 창구를 오픈했다.

공식 계정 및 팬카페가 개설되지마자 라이관린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V앱 채널 팔로어 수는 1시간 만에 1만 명을 돌파하며 라이관린의 인기를 증명했다.

라이관린은 지난달 9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열고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개설 하루 만에 100만 팔로어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워너원은 지난 1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라이관린은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 출연을 확정하며 다방면으로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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