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쇼케이스

[스포티비뉴스 = 이나현 PD]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지난 7월 발표한 미니 앨범 '써니 썸머'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이자, 2016년 7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이후 2년 6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등 연속 흥행에 성공했다.
▲ 여자친구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이번 새 앨범 'Time for us'는 지난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장선으로, '밤'이 너를 생각하는 시간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우리를 위한 시간을 얘기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우해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전작 '밤'과 이어지는 서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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