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개봉 8일 째인 10일 오전 11시 58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이 같은 기록은 애니메이션 장르인 '주토피아'보다 4일, '모아나'보다 2일 빠른 속도로, 겨울방학 극장가에서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생긴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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