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별을 인정한 홍수현(왼쪽)-마이크로닷.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홍수현(38)과 래퍼 마이크로닷(26)이 결국 결별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 와이 관계자는 8일 스포티비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구체적인 시기와 이유 등은 개인적인 이유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 열애를 인정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12살이라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마이크로닷이 이른바 '빚투'(나도 스타의 가족에게 사기를 당했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결국 올해 초 관계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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