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시상식

[스포티비뉴스 = 김소라 PD]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레드카펫이 열렸다.

음반 후보에는 김성규·남우현·뉴이스트W·동방신기·레드벨벳·몬스타엑스·방탄소년단·비투비·빅스·세븐틴·신화·양요섭·업텐션·우주소녀·인피니트·종현·태연·펜타곤·황치열·데이식스·엑소·엑소-첸백시·갓세븐·JBJ·NCT·NCT 127·스트레이키즈·트와이스·워너원·위너가 올랐다. 

신인상 후보는 김동한·더보이즈·아이즈원·(여자)아이들·이달의 소녀·프로미스 나인·JBJ95·스트레이키즈·UNM·UNI.T다. 최종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과 전문가 심사 점수를 더해 결정된다. 

전문가 심사엔 국내 대표 음원 유통사 관계자 및 가요 전문가 등 업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PD, 가요 담당 기자, 평론가 등 총 30인이 참여했다.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JTBC와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강소라가 진행을 맡았다.
▲ 방탄소년단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