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김소라 PD] 그룹 오마이걸(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이 일본 투어를 위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오마이걸은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를 제목으로 투어를 펼친다.

티켓을 오픈한 이후 빠른 속도로 3개 도시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선보였다. 이에 오마이걸은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다음 달 8일 일본 가나가와현 클럽 치타에서 특별 라이브를 선보이기로 했다.
▲ 오마이걸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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