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제굥|tvN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정준영이 축구팀 구단주로 변신한다.

정준영은 24일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첫 공개되는 tvN 디지털 축구 예능 'FC앙투라지'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FC앙투라지'의 이름을 걸고 풋살 리그 우승에 도전, 리그에서 탈락하는 순간 시즌이 그대로 마무리되는 모큐멘터리(허구적인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이다.

정준영은 자신을 주축으로 만든 축구팀 'FC앙투라지'의 구단주로 변신했다. 로이킴, 에디킴 등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타이틀 영상에서는 진지하면서도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이들은 동명의 축구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vN 디지털 축구 예능 'FC앙투라지'는 24일 첫 방송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공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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