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릭남이 더 스테이션 공연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 12월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 열린 '더 스테이션' 12월 콘서트에는 MC 장윤주를 비롯해 가수 에릭남, 베이빌론, 쿠기가 출연했다.

▲ 래퍼 쿠기가 더 스테이션 공연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 가수 베이빌론이 더 스테이션 공연에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쿠기는 '캐치 업' '무빙 앤 무빙' '사임사임' '저스틴 비버' 등 에너지 넘치는 랩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쿠기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재치 있는 프리스타일 랩도 선보였다.

베이빌론은 '너 나 우리' '원 모어 나이트' '보이즈 앤 걸스' '바보' 등 독보적인 음색이 인상적인 무대와 개성 넘치는 캐럴 무대를 꾸몄다.

▲ 더 스테이션 12월 공연은 장윤주의 진행으로 열렸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에릭남은 '솔직히' '미스 유' '굿 포 유' '돈트 콜 미' '인투 유'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장윤주와 즉석에서 캐럴을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 스테이션'은 매달 색다른 테마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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