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나현PD] 11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김포공항 국제선을 통해 그룹 워너원이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8 MAMA)'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워너원은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서 '베스트 트렌드상'을 수상했다.

12일 '2018 마마 팬즈 초이스 인 재팬(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 참석하는 라인업으로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뉴이스트W, 마마무,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트와이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마츠시게 유타카, 양세종, 장혁, 정소민, 하석진 등은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일본 MAMA'의 호스트는 박보검이다.
▲ 워너원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한편 '2018 MAMA'는 12월 10일 한국을 시작으로,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Saitama Super Arena), 12월 14일 홍콩 AWE(AsiaWorld-ExpoArena,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로 이어지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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