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틸.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일본 제외) 지역, 영어권 국가에서 본방송 후 1시간 서비스를 시작으로 일본은 12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유럽 및 남미 등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12월 11일부터 매주 화료일 두회차씩 넷플릭스를 통해 고개될 예정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사업차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과 박신혜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드라마 '비밀의 숲'을 연출한 안길호 PD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함께 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2월 1일 오후 9시 tvN을 통해 첫 공개되고,  1시간 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e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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