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솔지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EXID 솔지가 공백기 2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EXID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싱글 알러뷰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솔지는 많이 건강해졌다. 자세하게 설명하면 갑상선항진증이었는데 완치가 없다고 하더라. 수치상으로 건강 체크를 하는데 피검사 했는데 정상 수치가 된지 몇 달이 됐고, 지금은 약을 먹지 않고 있다. 계속 정상 수치가 일관되게 보여서 일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판단이 섰다. 계속 관리를 꾸준히 하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지는 우리 멤버들과 팬들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이 가장 힘들었다. 그래도 감사했던 건 내가 바빠서 돌보지 못했던 내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생에서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ID의 새 싱글 알러뷰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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