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음감회

[스포티비뉴스=김영철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린의 정규 10집 '#10'의 음감회가 열렸다.
▲ 린. 제공 ⓒ 325이엔씨
'#10'은 린이 그동안 대중에게 들려줬던 노래들을 한데 모아 그의 음악적 전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린만의 색채가 고스란히 묻어있으며 전곡 작사에 참여해 감성도 짙게 녹여냈다.
타이틀곡 '이별의 온도'는 린과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정통 발라드 곡으로,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가 같은 호흡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쓸쓸함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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