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유지태-김효진(왼쪽부터).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연예계에 경사가 겹쳤다. 유재석-나경은 부부와 유지태-김효진 부부가 나란히 기쁜 소식을 전한 것이다.

19일 오후 출산과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둘째를 출산했고,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둘째를 임신했다. 두 부부 모두 연예계 소문난 잉꼬 부부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출산을 한 부부는 유재석과 나경은이다. 19일 나경은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나경은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은 물론 기쁨을 즐기고 있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지난 2008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0년 첫 아들을 얻었고, 둘째는 딸이 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같은 날 유지태-김효진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효진은 현재 임신 3개월차로 태교에 전념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의류 브랜드 모델로 만나 것을 인연으로 200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 결혼 했으며,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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