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온 배우 김유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김유정과 함께 작업한 11월 화보를 공개했다.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김유정은 부쩍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의 늦가을 화보를 완성했다. 패딩과 니트, 여성스러운 가방과 안경을 매치해 늦가을과 이른 겨울에 어울리는 무드를 완성했다.
김유정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건강을 위해 운동도 많이 하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했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복귀작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굉장히 밝고 따뜻하다. 2018년을 열심히 달려온 시청자들에게 좋은 기운을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복귀작 선택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유정은 스트레스에 대해 “내가 그걸 큰 파도라 생각하면 해일처럼 나를 집어삼키지만, 지나가는 잔잔한 파도라고 생각하면 흘러가듯 잘 떨쳐낼 수 있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그 속에 배울 게 있다는 게 재미있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열정 만렙 취준생 캐릭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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