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에스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의 일본 투어 소식에 일본이 흥분에 빠졌다.

바르셀로나가 2019년 여름 아시아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홈페이지에서 구단 브랜드의 세계화, 확장 전략에 따라 내년 여름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기로 했다. 중국과 일본은 전략적으로 가장 중요한 10대 국가 중 2곳이다고 밝혔다.

아쉽게도 한국은 오지 않는다. 바르셀로나는 중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학장하고 새로운 패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하는 것도 그와 같은 이유다고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이 흥분에 빠졌다. 일본 언론들은 이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일본판 곳닷컴바르셀로나의 일본 투어가 결정됐다. 이니에스타와 재회가 있을지 주목된다J리그에서 활약하는 이니에스타를 언급했다.

이니에스타는 바르셀로나의 전설이다.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스페인을 떠나 일본으로 무대를 옮겼다. 이제는 빗셀 고베 유니폼을 입고 뛰는 그가 일본으로 찾아오는 바르셀로나 팀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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