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집안 속 감춰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신씨 부인과 옥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 집에서는 그 무엇도 믿지 마라!"라는 카피는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서영희와 손나은의 섬뜩한 비주얼은 영화 속 펼쳐질 기이한 이야기레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여곡성'은 신비스러운 능력을 가진 여인 옥분이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집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