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A.C.E가 두 번째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비트인터렉티브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A.C.E(에이스)가 팬콘서트 ‘To Be An ACE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C.E는 지난 13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회 공연으로 펼쳐진 팬콘에서 데뷔곡 선인장을 시작으로 콜린(Callin’), ‘Take me Higher’, ‘5tar’, 유닛곡 ‘Dessert’‘Black and Blue’ 등의 곡을 선보이며 운집한 3000여 명의 팬을 열광시켰다.

▲ 보이그룹 A.C.E가 두 번째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비트인터렉티브
▲ 보이그룹 A.C.E가 두 번째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공|비트인터렉티브

특히 에이스는 국내 팬들과 중국, 일본, 유럽 등 각국에서 찾아온 글로벌 팬들을 위해 지난 9월 발매된 프랑스 뮤지션 에이치큐(H.CUE)와의 콜라보곡 ‘I Feel So Lucky’와 함께 팬콘 공연 전 SNS를 통해 연습 영상을 공개했던 미공개 신곡 ‘She’s Perfect’ 등을 최초 공개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에이스는 데뷔 전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을 감동시켰고 미니 게임과 하이터치회 등 팬들과의 소통을 끝으로 두 번째 팬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스는 일본, 남미, 미국 등 5개국 14개 도시에서 진행하는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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