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드파파’가 2시간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5일 MBC는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가 오는 16일 예정된 ‘2018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됨에 따라 오늘(15일) 2시간 연속 방송된다”고 밝혔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 등이 출연 중이다.
‘배드파파’가 2시간 연속 편성되면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스페셜’은 결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