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소라 PD] 그룹 세븐틴이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로 세계 각국을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에 종료해 K-POP 대세 그룹의 위엄을 증명했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6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공연을 선사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 본격적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 포문을 열었다.

이어 홍콩, 일본 사이타마, 자카르타,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그리고 타이베이까지 8개 도시에서 총 16회 공연을 선사하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13인 13색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해외 투어를 마무리했다.

타이베이를 마지막으로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해외 투어 공연을 모두 성료한 세븐틴은 오는 11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THE FINAL SCENE' IN SEOUL'로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 세븐틴.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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