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당'은 2만 6639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3위를 유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99만 5132명이다.
'명당'은 명절 연휴 기간 동안 흥행 2위를 유지했다. '안시성'에 밀려 1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며, 명절이 끝난 뒤에는 '협상'에까지 밀려 3위로 내려 앉았다.
박스오피스 1위는 여전히 '안시성'이다. 이날 9만 3948명을 동원,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62만 2219명으로, 이번주 내로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4만 9042명을 동원한 '협상'이다. '명당'을 누른 후부터 순위 변동은 없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79만 2479명이다.
'원더풀 고스트'는 1만 6218명을 동원해 4위를 유지했으며, '더 넌' '서치' '미쓰백' '파이널 포트레이트'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