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텍사스가 시애틀에 크게 졌다. 텍사스는 23일(한국 시간) 홈구장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에서 시애틀에 13-0으로 졌다.

텍사스는 0-0이던 5회 선발투수 마이크 마이너가 3점을 주더니 6회부턴 불펜이 무너졌다. 6회 1점, 7회 1점에 이어 8회 5점, 9회 3점을 줬다.

텍사스는 16안타, 볼넷 6개를 허용한 반면 공격에서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돈 와카마쓰 감독대행 체재에서 첫 패배다.

추신수는 결장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