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소속 팀의 연패를 막을 수 있을까.

토트넘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리그 4라운드 왓프드, 리그 5라운드 리버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인터 밀란에 각각 1-2로 졌다. 3연패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첫 번째 3연패다. 

3연패를 깨기 위한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나선다. 손흥민, 케인, 에릭센, 모우라, 뎀벨레, 다이어, 로즈, 베르통언, 알데르베이럴트, 트리피어, 가차니가가 나선다. 

브라이튼 역시 최근 2무 1패로 부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