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정범모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정범모(31, NC 다이노스)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정범모는 2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4차전에 9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범모는 0-0으로 맞선 2회 2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NC는 정범모의 홈런에 힘입어 3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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