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 스케줄러. 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음색여신 소유가 컴백 스케줄러를 깜짝 공개했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소유의 새로운 솔로 앨범 'PART.2 [RE:FRESH] 리프레시'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는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강렬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22일 시크릿 포토를 시작으로 앨범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등 컴백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선다.

앞서 소유는 솔로 앨범의 두 번째 파트인 'PART.2 [RE:FRESH]'를 통해 솔로 최로로 댄스 음악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 유명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들이 참여는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근 소유는 음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만능 아티스트로서의 세계를 넓혀왔다. 지난해 12월 소유는 첫 번째 솔로 앨범 'PART.1 [RE:BORN]'을 통해 솔로 아티스로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소유는 뛰어난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소유만의 색깔을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매드클라운, 정기고, 권정열, 백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와 드라마 '도깨비' '구르미 그린 달빛' '그녀는 예뻤다' 등의 OST 작업으로 뮤지션 소유의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발견케 했다.

이밖에도 '소유X하니의 뷰티뷰'를 비롯해 '서울 메이트' '프로듀스48' '이타카로 가는 길'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진솔하면서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유는 오는 10월 4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새 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의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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